2023년 5월 TLTW 배당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 배당률 1.6[%]/월, 14.1[%]/연
TLTW 2023년 4월의 배당
2023년 4월의 TLTW는 월배당 1.9[%]에 육박했다.
주당 0.6476 불을 지급하여, 시가에 비해 월 배당률을 따졌을 경우 1.9[%]가 되었었다.
2023년 4월은 SVB와 같은 대형은행 파산 이슈, 인수, 금융주의 도산 우려 등으로, 채권시장이 크게 요동침으로써 TLTW의 배당률이 높은 달이었다.
그의 이슈는 전의 글에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바란다.
2023.04.06 - [자본주의 추종/자본 취득에 대한 실천] - 채권 고배당 ETF 투자, TLTW 배당률 23% 육박
금일 포스팅은 2023년 5월의 TLTW 배당금, 배당률 및 현황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TLTW 2023년 4월까지의 상황
23년 4월까지의 상황에 대해 간략이 정리해보았다.
4월 말, TLTW는 34불 초반대 까지 내려왔다. 실물경제가 잘 버티고 있고, 대형이 아닌 중소형은행주'만'의 도산이 우려되는 등,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5.0%의 금리를 유지하겠거니 예상했지만, 5월 4일 03시(한국기준)의 FOMC에서는 5.25%의 금리를 예상하는 시장 상황이다.
2023년 4월까지의 배당추이로 예상해보아, 23년 한 해의 배당률은 12.62%였으며, 역대 배당금을 하기 표와 같이 첨부해보았다.
현시점에서 미국 장기채 20년을 추종하는 TLT ! 의 커버드콜인 TLTW는, 매매차익과 배당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임은 분명하다.
TLTW 2023년 5월 배당금 주당 0.531불, 월배당 1.6[%], 연배당 19[%]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한국 기준, 23년 5월 3일 12시 31분(점심)이다.
금일 TLTW의 미장 종가는 33.61 불이며, 미국 기준 5월 2일 TLTW의 Divedend Declare(배당 선언)가 나왔다.
주당 0.531불의 배당을 지급하기로 선언되었으며, 월배당 1.6[%], 연배당 19.0[%]에 육박한다.
(물론 연배당은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아니지만, 5월의 배당금과, TLTW의 시가가 유지될 경우의 계산 수치이다.)
월배당 => 0.531불/33.61불 (주당 배당금/ 5월3일 종가) = 1.6[%]
연배당 => 0.531불/33.61불 * 12개월 = 19.0[%]
23년 5월의 배당금 산정은, 4월 커버드콜의 수익을 분배한 것으로, 4월 TLT의 상황 또한 등락이 반복되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추가로, SVB 파산은 3월의 이슈, 4월의 이슈는 PCI, CPI,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파산, JPM의 인수 등에 의해서 채권 시장도 요동쳤음에, TLTW의 배당금이 많이 산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TLTW의 5월 배당금은 5월 3일에 디클레어(선언)되었으며, 전월에 대비하여 -18[%]의 수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배당 1.6[%]에 육박하는 현 상황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황이다.
23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배당률으로, 23년 연배당을 추산한 결과, 14.1[%]를 전망하고 있다. 23년 4월에는 12.62%였지만, 5월에도 높은 배당률을 유지함으로써 연 배당의 전망이 14.1[%]로 증가한 것이다.
이번 5월의 FOMC 회의 이후에는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것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우리는, TLTW, TLT, TMF 등에 대해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아무쪼록, 돈을 더 많이 벌고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급하게 인하되는 경우에는 TMF가 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이며, TLTW가 수익률이 가장 작을 것이다.
금리가 길게 횡보하면서 인하되는 경우에는, 때에따라 다르겠지만 TLTW의 단기 수익률이 높을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하여, TLTW의 현금 흐름 생성 및 배당률이 좋을 수 있지만, TLT나 TMF로 스왑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트레이딩에 자신이 있으면 이렇게 하자.
아니라면, 일정 비중으로 나누어 TLT, TMF, TLTW를 분산 투자하자.
현 시점의 채권 투자는, 미래에서 돌이켜 보았을 때 옳았구나, 라는 근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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