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7개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 개설후 2주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 개설 2주 내, 글 7개로 애드센스 신청, 승인 성공
블로그 시작, 현황
필자는 블로그를 3월 8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여, 글 7개를 쓴 3월 13일 경 애드센스를 신청하였고, 3월 30일 오전 09시에 승인을 받게되었다. 신청 방법, 현재의 현황 그리고 글을 어떤 마음과 태도로 썼는지에 대해 써보도록 한다.
애드고시 통과 고지는 23년 3월 30일 오전 09시에 받았다. 구글 이메일로 이렇게 기쁜 소식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23년 3월 13일 글 7개인 상황에서, 23년 3월 31일까지, 현재글을 포함하면 약 13개의 글이 포스팅 되어 있는 상황이다. 업로드하는 글의 종류는 투자, 전기공학, 그리고 썬라스 1기의 소수 1~2개의 글이다.
운이 좋은 것인지, 3월 30일 애드센스 수익은 0.45불, 글 12개의 블로그에서 정말 좋은 수익이라고 생각된다.
인생에 관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얘기를 풀었지만, 이제는 정보성을 지닌 글과 더불어, 더욱 많은 카테고리의 글을 작성해 볼 생각이다.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게 되었으니, 나는 노력만 하면 될것이지.
단순 정보제공이나, 정보 제공의 품질이 떨어지면 온다는 저품질을 피해가기위해, 나는 글을 계속하여 직접 쓸것이고, 글하나에 1시간이든 2시간이든 투자해서, 티스토리라는 자산을 키워볼 생각이다.
애드센스 신청 방법
애드센스를 처음 신청하며 스크린샷 찍어두었던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이것이 필요없는 분들은 아래로 가시면 되겠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하여 들어간다. 구글 이메일에 로그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입력하면 되는데, 이까지는 누구든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의 단계에서는, 하기 그림과 같은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사진에 보이는 3가지 단계를 수행하면 애드고시 신청은 완료인 것이다.
먼저 '귀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세요'라는 단락의 '정보 입력'을 누르면 하기 정보와 같이 뜨며, 기입하여 제출하면 된다. 결제프로필 및 주소 입력이 주된 정보다.
첫 번째 기입을 완료하면, 하기 사진과 같이 '정보를 확인했습니다'라고 표기되며, 두번째 세번째 단락을 이어나가면 된다.
두번째 단락은 나의 사이트에 어떻게 광고가 표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세번째 단락을 바로 시작하면 되겠다. 세번째 단락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html 수정을 통해, 구글 광고를 삽입하는 코드를 붙여넣기 하는 단계이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 신청시에, 하기와 같이 '코드 가져오기'라는 빨간란이 생길것이다. 이를 누르면,
하기와 같은 코드가 출력되고, 이를 복사-붙여넣기하는 단계로 넘어가면된다.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서, html 편집란으로 들어가, <head> 코드 밑줄에 붙여넣기하면 된다.
그 이후, 구글 애드센스에서, 'Tistory 설정을 완료했습니다.'를 체크, '다음'을 누르면 하기 2번째 사진처럼 출력되며, 이렇게 함으로써 애드 고시 신청을 마무리할수 있는 것이다.
글을 쓰는 태도와 몇가지 팁
나는 이번 블로그 운영이 처음이다. 그래서 팁이라고 할 것도 없다. 다만, 내가 어떤 취지, 어떤 자세로 글을 썼는지 조금 작성해보려 한다. 나 또한 다른 곳에서 애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해 글을 몇개 써야하는지, 글자수를 몇자 이상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찾아보았지만, 따라하지 않았다.
매사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도전하기 위해, 그냥 글 7개때 도전해봤다. 떨어지면 다시하면 되니까.
나의 글을 작성했다.
나는 나만의 글을 작성했다. 정보를 제공하는 글? 아니, 나의 삶과 일기를 바탕으로 나의 이야기/생각을 써내려갔다. 요즘 GPT를 이용해서 포스팅 많이 한다지만,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냥 나의 생각, 지식을 바탕으로 무엇인가를 공유하려 했다. 나의 생각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무엇인가 모자르다면, 글 작성의 한계가 없으니 마음 후련하게 모두 써내려갔다. 글 하나에 걸린 시간이 2시간 초과 소요되는 것도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결국 나의 글이 다른이들의 글과 다르다면 좋은거 아니겠는가?
현생과 관련된 전공을, 시사적으로 풀어서 작성했다.
필자는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아 연구소에서 근무중이다. 논문도 특허도 쓰고 자격증도 있고 하다. 하지만 그런 이론적인 부분에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육정도의 수준을 받았다면 느낌이라도 배워갈 수 있는, 시사적인 내용을 담아서 썼다. 그림도 내가 그린 그림이며, 기존 과제를 수행하거나 논문에 삽입한 그림들을 사용했다. (다른 글들과 비교하면서 나의 글을 평가할 때, 사진도 비교하나(?) ) 모르겠지만, 다른 사진들을 긁어와서 사용하지는 않는다.
투자와 관련된 지식과 나의 실천을 썼다.
특히나 투자라는 섹터는, 다른이들의 주관에서 배우고 얻어가는 것이 주목적일 것이다. 나의 주관을 풀어가려 노력했다. 나는 주식과 코인투자, 자산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실 TLTW라는 배당주의 정보를 얻고 싶었지만, 얻지 못하더라, 한국어로 된 글도 없었을 뿐더러,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많은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공부해서, 왜 투자하는지 적었다. 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나의 차별성과 우월성 아니겠는가/ 결국 이 글이 인기를 좀 얻었기 때문에 지금 하루 20명이라도 방문자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블로그운영 초기부터 쓴 글을 보면 글자수가 몇자인지, 사진이 몇개인지 볼수 있을것이며, 애드고시를 보는 다른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글은 자랑글이 아니다. 그렇게 보인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냥 나의 기록이자 일기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다. 나는 당신들보다 잘난사람이 아니다. 그냥 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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